씨스타19은 13일 타이틀곡 ‘마 보이(MA BOY)’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의자춤’에 이어 ‘글래머춤’을 선보인 것. 영상 속 효린과 보라는 짧은 반바지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연습을 하고 있는데, 여실히 드러나는 그들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비, 포미닛, 엠블랙, 비스트의 안무가이자 씨스타의 안무를 담당해온 안무가 DQ는 “씨스타19 멤버들의 여성적인 매력을 안무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멤버들이 모두 몸매가 좋아서 글래머춤의 매력이 배가 되는 것 같다.” 고 설명했다.
한편, ‘마 보이’는 중독성 강한 리듬과 보라와 효린의 성숙한 카리스마로 연일 포털 사이트 등에서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씨스타19, 아찔한 하의실종 ‘글래머춤’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