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민효린(사진)이 ‘금의환향’한다. 민효린은 자신의 주연작이 흥행함에 따라 고향을 찾아 관객에게 인사를 올린다. 민효린은 최근 개봉 14일 만에 전국 누적 관객 200만명을 동원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주연작 ‘써니’와 관련해 이번 주말 대구를 찾아 관객을 만난다. 대구는 바로 민효린의 고향. 민효린은 ‘써니’의 강형철 감독, 유호정 등 연기자들과 함께 대구의 극장을 찾아 무대인사를 전한다.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 출연 중인 민효린은 “빡빡한 드라마 스케줄로 적극적인 무대인사를 못해 동료들과 관객에게 미안했는데 이번에 고향 무대를 찾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