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독일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비는 "축배를 들자하여 칵테일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먹다가 죽을뻔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얼굴 크기 보다 큰 잔에 담겨 있는 음료수를 마시는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찢어진 청바지에 레오파드 무늬 셔츠를 입고 선글라스와 함께 멋진 자세로 앉아 거리 레스토랑에서 음료수를 마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칵테일 잔이 오빠 얼굴보다 크네요", "무슨 얼굴만한걸 잡숫고 계셔요", "과식은 안 됩니다. 사진은 재미있지만"이라는 글로 화답했다.
한편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 주립 극장 젬퍼 오퍼에서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Rain&포글러'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사진출처|비 트위터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