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싱퀸' 김완선의 귀여운(?) 주사가 화제다.
김완선은 2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소주 두 잔에 노래방 문에 매달리거나 테이블 위에까지 올라간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함께 출연한 심신은 “김완선과 노래방을 가면 처음엔 노래를 안 할 것 같이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는 마이크를 잡고 안 놓는다”며 김완선의 마이크 욕심을 폭로했다.
김완선은 “놀 때는 몸바쳐 논다”며 “흥에 겨워 노래방 문에 매달리기도 하고, 테이블 위에도 올라간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것. 또 애창곡에 대해서는 “전람회의 ‘취중진담’이나 송골매, 들국화 노래를 많이 부른다”고 전했다.
한편, 김완선은 이날 양준혁과 함께 출현해 댄싱퀸에서 록가수로 변신한 사연 등 40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티파니♥’ 변요한 “결혼 전제로 만남, 구체적 일정은 無” [전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13/132958499.1.jpg)























![‘새 출발’ 이채연, 과감한 포즈…의외의 관능美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13/132958815.1.jpg)

























![김남주 초호화 대저택 민낯 “쥐·바퀴벌레와 함께 살아” [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7/131690415.1.jpg)
![이정진 “사기 등 10억↑ 날려…건대 근처 전세 살아” (신랑수업)[TV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2/131661618.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