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물에 빠진 효민 구하려 막대기를…‘폭소!’

입력 2011-05-27 1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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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이 절묘한 합성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낸다.

효민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라구 날 구하라! 팬분들이 만들어 주신 거 웃기다. 빨리 옆에 막대기를 잡아야지!”라는 글과 합성 사진을 공개했다.

물에 빠져 숨쉬기 힘들어하는 효민의 위로 구하라가 얼음 구멍으로 막대기를 넣어 효민을 구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이는 KBS 2TV ‘청춘불패’ 촬영 사진과 영화 ‘기생령’의 수중촬영 신을 절묘하게 합성시킨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재치있게 잘 만들었다”, “대박 진짜 웃기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은정 효민 김재원 등이 출연하는 공포 영화 ‘기생령’은 8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출처 | 효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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