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G XNOTE(엑스노트) 노트북 광고를 촬영한 신민아와 송중기의 광고 현장 사진이 공개 됐다.
공개된 광고 스틸 컷 사진 속 신민아와 송중기는 진한 아이라인을 한 채 타이트한 블랙 컬러 의상을 입고 미래적인 느낌의 사이버 전사로 변신했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손꼽히는 신민아는 이번 광고에서 청순·섹시로 대표되던 기존의 ‘베이글녀’ 콘셉트를 벗어나, 강렬한 여전사로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다리 한 쪽이 찢어진 레깅스와 킬힐,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고스라니 드러나는 가죽 소재의 블랙 의상이 인상적이다.
또 신민아는 영화 ‘블레이드’에나 나올 법한 큰 활을 이용해 섹시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상승시켰다.
송중기 역시 꽃미남을 넘어선 강렬한 느낌의 섹시한 남성미를 보여줬다.
사진제공|LG전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