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아아아, 화장이라는 거 참 신기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미소를 짓거나 새침한 표정을 하거나, 귀엽게 입술을 내밀기도 하면서 셀카를 찍었다. 뽀얀 피부와 붉은빛 입술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셀카 여신 등장. 눈 밑에 점이 매력적이네요.”, “잡티 하나 없는 얼굴 부럽네요.”,“저렇게 초근접 셀카에도 無굴욕이라니…”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첫 앨범 ‘포미닛 레프트’ 활동을 마무리 하고 일본 등 해외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