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헤딩 선제골, 전반 1-0

입력 2011-06-03 2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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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스포츠동아DB

한국의 박주영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평가전에서 한국 박주영이 전반 10분에 첫 골을 뽑아냈다.

김영권의 크로스가 상대 선수의 발에 맞고 튕긴 공을 박주영이 머리로 받으며 득점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위의 세르비아는 한국보다 15단계 앞서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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