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애정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우촌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애정마을은 150여명 주민 대부분이 60대 이상 고령으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협목우촌 농촌봉사단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모내기와 함께 마늘 농장, 서양난 농장, 친환경 양계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사진제공|농협목우촌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
농협목우촌 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애정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