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본사직원, 자매결연 마을서 봉사

입력 2011-06-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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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애정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양두진) 본사직원 10여명이 5월25∼26일 이틀간 충남 서산 애정2리(애정마을)를 방문해 제품을 기증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목우촌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애정마을은 150여명 주민 대부분이 60대 이상 고령으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협목우촌 농촌봉사단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모내기와 함께 마늘 농장, 서양난 농장, 친환경 양계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사진제공|농협목우촌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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