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축구가 9월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열릴 풀리그 방식의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중국과 첫 판을 치른다. 한국은 9월1일 중국전이 끝난 뒤 3일 일본, 5일 북한, 8일 태국, 11일 호주와 차례로 격돌해 상위 1∼2위에 오르면 본선 티켓을 확보하게 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