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나지완도 야구 잘하니깐 잘생겨 보이네”

입력 2011-06-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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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잘 하니까 얼굴도 잘생겨 보이잖아. (KIA 조범현 감독. 최근 맹활약하고 있는 나지완에 대해)

○파이팅 하나는 대한민국 최고야. (양상문 해설위원. 큰 소리로 인사하는 SK 정근우를 두고)

○정말 잘하고 있는 거예요. (LG 박종훈 감독. 부상자가 많아 고민스럽지만 현재 멤버들로 선방하고 있는 것이라며)

○3전4기라는 말도 있으니…. (롯데 양승호 감독. 선발 고원준이 이전 3번의 등판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기대하고 있다며)

○연습 때 잘 치는 타자들은 많아. (두산 김광수 감독대행. 타자의 관건은 타석에서의 자신감임을 강조하며)

○저 혼자 한 겁니다. (두산 양의지. 전날 3회 2사 1루서 여유 있게 도루사한 것에 대해 벤치 사인 없는 단독도루였다며)

○걱정 마. 상무 가면 고기도 자주 나와. (KIA 김주형. 친구 나지완에게 상무로 입대하면 식단이 훌륭하다고 소개하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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