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 기상캐스터 유승연, 고혹적인 신부로 변신

입력 2011-06-20 08: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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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 기상캐스터 중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유승연 아나운서가 6월 19일 저녁 6시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회사원 진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유승연씨는 2년여간의 방송생활을 접고 결혼 후 사랑하는 남편과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아름다운 KBS 전 기상캐스터 유승연씨의 서울시 논현동 그리다스튜디오에서 지난 웨딩촬영을 하고 아름다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감각적이고 사랑스러운 웨딩 사진안에서 기상캐스터 답게 유승연씨의 미모는 더욱더 빛을 바랬다.

웨딩사진을 진행한 그리다 스튜디오 김정석대표는 “너무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커플이었다며 두 사람의 사랑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의 유승연씨의 결혼생활에도 행복에 빛이 바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ㅣ 그리다 스튜디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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