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석이씨(임지규)랑 마지막 촬영이에요. 또 만나요 우리 '최고의 사랑'은 앤딩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많은 시련을 견뎌낸 우리의 감자와 석이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공효진은 극중 차승원의 매니저 역을 맡은 임지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앤딩이라니 아쉬워요. 석이씨도 드라마를 즐겁게 해줬는데 아쉽네요", "드라마 너무 재미있어요", "두분 참 귀여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15, 16회만 남겨두고 있다.
사진출처|공효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