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아침부터 삼겹살에 소고기 7인분? ‘놀라운 식탐’

입력 2011-06-25 0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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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친언니 김유나 씨가 유이의 식탐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양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에서는 게스트로 유이의 친언니 김유나 씨가 출연, 유이의 학창 시절에 대해 전했다.

김유나 씨는 특히 “유이가 학창 시절에 식탐이 많았다”고 폭로하며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엄마한테 김치에 삼겹살을 볶아달라고 해서 먹고 갔다”고 말했다.

또 “꿀벅지의 원인은 잘 먹어서인 것 같다”며 “수영 하면 허기가 빨리 진다. 그래서 운동 끝나고 햄버거 2개는 기본이고 떡볶이를 또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다”고 전했다.

이에 유이는 “운동을 하면 소모량이 많아 그렇게 먹어도 배가 안찼다”고 이유를 댔다.

하지만 김유나 씨는 이어 “유이가 볼거리에 걸린 적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고기 7인분을 먹기도 했다”고 폭로를 이어나갔다.

한편 이날 유이는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 성형 수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ㅣ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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