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100%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로 만든 ‘데일리C 비타민워터’3종과 아미노산음료‘데일리C 아미노워터’를 5월 16일 출시했다. (용량 및 예상 소비자가격 : 500ml 페트 1800원)
‘데일리C 비타민워터’는 비타민C와 필수 비타민을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처럼 매일매일 즐긴다는 콘셉트의 브랜드다.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비타민C를 ‘퀄리C(Quali-C)’인증을 받은 100% 영국산을 사용했다. 다른 모든 비타민들도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산 비타민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비타민 음료이다.
‘퀄리C(Quali-C)’는 다국적 기업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로 고품질 비타민C(Quality Vitamin C)를 의미한다.
데일리C 비타민워터는 3종이다. 먼저 ‘바이탈V’는 데일리C 비타민워터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비타민C 1000mg 이외에도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 E를 함유한 복합비타민 콘셉트의 음료다. ‘이글아이’는 블루베리와 비타민 C, B, E를 포함한 시력건강 콘셉트의 음료다. ‘스킨글로우’는 비타민 C, B, E와 피부보습과 관련된 기능성 소재 히알루론산, 콜라겐이 함유된 피부건강 콘셉트의 제품이다.
‘데일리C 아미노워터’는 비타민이 아닌 아미노산이 함유된 음료다. BCAA라는 분지쇄 아미노산이 주원료다. 근육 단백질 합성의 촉진 및 분해를 억제해 근육의 피로회복과 스테미너 증진에 도움을 준다. 필수 아미노산 8종 함유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