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스포츠동아 상반기 HIT상품] 색다른 통기타 선율 여심 잡다

입력 2011-06-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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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뮤직 ‘코로나 SF100’

시장에 출시된 지 2년 만에 국내정상 기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코로나는 독특한 개성과 합리적인 가격, 실용적인 기능면에서 삼박자를 두루 갖춘 브랜드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일렉기타, 통기타, 베이스 기타 3가지 종류의 기타를 생산하고 있다. 다양한 모델, 컬러 옵션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 통기타의 경우 이미 시장에서 선두의 위치를 위협하고 있다. 가격대비 높은 품질로 입문자에서부터 아마추어 연주자까지 널리 애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 연주자를 겨냥한 중급 라인의 CLD 시리즈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SF-100 모델은 스포츠동아 선정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화사한 파스텔톤의 컬러, 여성에게 딱 맞게 디자인된 바디가 특징이었다.

통기타가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면 일렉기타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하여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코로나 일렉트릭 기타의 가장 큰 특징은 비대칭으로 이루어진 네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많은 연구 끝에 동양인의 손에 최적화 된 운지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다른 기타보다 한층 연주가 편해졌다는 것이 시장의 반응이다. 문의 1566-5150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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