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돈치킨이 점주들과 함께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국 350개 가맹점이 있는 돈치킨은 개그맨 이경규의 외식 노하우로 만들어진 브랜드로 창업주들의 믿음을 사고 있다. 이경규는 돈치킨을 ‘점주님들에게는 돈이 되는 치킨’, ‘고객님들에게는 돈을 내고 먹어도 아깝지 않은 치킨’, ‘향후 돈육 메뉴에 대한 개발 계획’이라는 세 가지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돈치킨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맛이다. 소비자들이 입맛이 점점 냉정해 져서 한 번 먹어 보고 맛이 없으면 두 번 다시 찾지 않기 때문에 외식 사업에서 맛이 가장 근본이 되어야 하고 최대 강점으로 부각시켜야 한다는 이경규의 평소 철칙이기도 하다.
돈치킨은 최상의 맛을 내는 프리미엄 치킨을 만들기 위해 국내 최대의 계육 업체 ㈜하림과 업무협약을 맺어 전국 돈치킨 가맹점에 100% ㈜하림 닭 만을 공급하고 있다.점주들은 최상급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 투자비용이 모자라서 창업의 꿈을 접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제휴를 맺어 무담보 신용대출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돈치킨은 배달전문점과 호프전용매장으로 구분되어 있어 상권이나 투자규모에 따라 맞춤 창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중의 하나다. 가맹문의 (02-2247-6600, www.donchicken.co.kr)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