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스포츠동아 상반기 HIT상품] 입을수록 시원한 티셔츠 불티

입력 2011-06-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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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상사 ‘슬레진저 냉감티셔츠’

1881년 영국에서 설립된 슬레진저는 테니스용품, 크로킷 장비, 골프용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1902년부터 2015년까지 윔블던 테니스대회에 테니스공을 공급하는 공식파트너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1980년대 삼성물산에서 브랜드를 소개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찜통 같은 더위, 땀과의 전쟁, 햇볕까지 따가운 계절 여름.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더위 속에서 지쳐가고 야외활동 한 번 하기도 힘겨워 금방 포기하고 돌아서야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효성 에어로쿨 원단의 냉감온도 조절 기술은 더운 여름날 마이너스 3∼5도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최첨단 하이테크 기술이다. 몸의 열을 낮춰주어 최적의 컨디션을 제공해주는 섬유과학의 결과물이다. 슬레진저 냉감 티셔츠는 많은 양의 열에너지를 흡수한 후 열분해, 분산과정을 반복함으로써 냉감을 조절한다. 외부의 태양열을 차단, 피부열을 외부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통해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2011년 각광을 받는 소재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오올 에어로쿨 원단은 최상의 흡습·속건성을 갖고 있는 원단으로 제작과정에서 특수처리한 원사와 특수 설계한 단면을 지니고 있다. 독특한 광택이 있으며 착용감이 쾌적하다. 문의 1588-2601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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