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비닐의상 해명 “코디가 안티란 말이 있던데…”

입력 2011-07-08 16: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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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배우 이민정이 비닐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이민정은 최근 패션쇼에 비닐로 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코디가 안티냐'라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이민정은 8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이 비닐 의상은 프랑스의 디자이너 장꼴로나라는 분이 제작하신 거예요"라고 해명글을 남겼다.

이어 "처음에는 저도 실험적인 옷이라고 생각했어요. 코디가 안티냐는 말이 있던데, 혹시 저희 팀 상처 받을까봐 해명합니다"라고 적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패션쇼 옷이야 창의적일 수 있으니까", "뭘 입어도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민정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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