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가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26)이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팀 AC밀란과 접촉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모나코에 따르면 박주영의 에이전트는 AS밀란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과 미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주영에 대한 관심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프랑스 1부리그 릴도 박주영측과 만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도 오래 전부터 관심을 표명했다.
지단, 레알 마드리드 단장 된다
AP. 로이터 등 유력 통신사들은 “프랑스 축구영웅 지네딘 지단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 단장으로 부임한다”라고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3차례 뽑힌 지단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전임 호르헤 발다노 단장은 호세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로 5월 사퇴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