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 이승현, 신부 김지영씨와 결혼

입력 2011-07-09 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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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스의 포워드 이승현(29)이 결혼식을 올린다. 이승현은 오는 10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헤리츠타워빌딩 2층 아그니스홀에서 신부 김지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승현은 지난 2005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울산 모비스에 지명되어 3시즌을 활약했고 2011년 FA 자격을 얻어 오리온스로 이적했다. 이승현-김지영 커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시흥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제공ㅣ오리온스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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