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새 외국인 투수 브라이언 고든이 13일 LG와의 경기에 앞서 김성근 감독 앞에서 앞에서 불펜 피칭을 선보였다. 고든 뒤로 송은범과 정대현이 보인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