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용병 고든… SK 새식구 등장에 ‘방긋’

입력 2011-07-13 18: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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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새 외국인 투수 브라이언 고든이 13일 LG와의 경기에 앞서 김성근 감독 앞에서 앞에서 불펜 피칭을 선보였다. 피칭을 마친 고든이 김상진 투수코치와 담소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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