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만만세’ 9.4%로 첫 출발

입력 2011-07-17 15: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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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가 첫 회 시청률 9.4%로 출발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첫 방송된 ‘애정만만세’는 전국 가구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내 마음이 들리니’의 첫 회 시청률인 12.6%보다 낮은 기록이다.

이보영, 이태성, 진이한, 배종옥, 천호진 등이 출연하는 ‘애정만만세’는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패자부활전을 그린 드라마다.

첫 회에서는 여주인공 강재미(이보영)를 둘러싼 복잡한 가족사가 유쾌하게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은 2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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