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조정 라이벌 ‘호창이’ 누구?

입력 2011-07-17 16: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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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조정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하는 17일 트위터에 “이 아이가 나의 적입니다. 외대 호창이. 아나운서가 꿈인 아이 멋져요. 즉슨 조정기 상대편이죠. 자기도 힘들면서 팀들을 다독거립니다. 호창이를 기억해주세요. 이 아이는 말합니다. 경기가 아닌 축제라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하와 조정 라이벌인 상대팀 멤버와 머리를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앞에 놓여있는 술잔과 술기운 탓인지 붉어진 하하의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하하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7월 30일 열리는 세계 조정 대회를 앞두고 현재 국내 조정팀과 연습에 한창이다.

사진 출처|하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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