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대형 ‘생일날 이게 무슨 망신…’

입력 2011-07-19 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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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째 생일을 맞은 이대형이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LG의 경기에서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삼진을 당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LG 팬들이 외야수 이대형의 생일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목동|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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