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소지도 편’ 엄태웅과 1박2일

입력 2011-07-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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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간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켜온 칠성사이다가 연기자 엄태웅(사진)을 모델로 기용해 경상남도 통영 무인도에서 ‘1박 2일’ CF를 찍었다. 칠성사이다는 그동안 백두산, 한라산, 지리산 등 우리나라 곳곳의 맑고 깨끗한 자연을 화면에 담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벌여왔다. 엄태웅은 이곳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독백을 한다. 이 광고를 찍기 위해 소지도를 찾은 엄태웅은 기상악화로 인해 혹독한 1박 2일을 보내야 했다고 한다.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204호 팔색조, 희귀 야생화 초종용, 바닷게의 모습은 ‘소지도 편’의 백미로 꼽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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