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김윤아, 여신 ‘아우라 피부’ VS ‘섹시 카리스마’ 매력뽐내

입력 2011-08-10 16: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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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 ‘나는가수다’에 새롭게 합류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의 피부와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는 새로 투입되자마자 1위를 차지한 자우림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자우림은 자신들의 히트곡인 ‘팬이야’를 불러 함께 출연중인 뮤지션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함께 앵콜 연호를 받았다.

특히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는 지난 경연때 보여주었던 블랙패션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선보이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중 보여지는 그녀의 패션감각과 아우라 빛 피부는 새로운 ‘나가수’의 뮤즈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특히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에 고정관념 없이 여러 가지 스타일을 마치 ‘팔색조’ 같이 소화하는 그녀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김윤아의 뷰티팁과 피부비결, 동안의 비법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윤아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의 ‘비전오브뷰티’ 캠페인의 화보에서 보여준 피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의 뷰티비전을 “열정”이라고 밝히고 “열정은 내면에서 에너지를 이끌어내고 외면으로 표출되어 나를 아름답게 해 준다.”라며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 속의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급 피부’라며 다양한 사진이 더욱 궁금하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ㅣ 랑콤, (주)위드컬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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