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스포츠동아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1/08/10/39446690.2.jpg)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스포츠동아DB.
10일 나르샤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파트를 녹음하던 중간에 스튜디오가 깜깜해졌다. 난 내가 눈을 너무 오래 감고 있는건가 싶었다. 정전이었다. 이것은 대to the 박?”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가요계의 일종의 징크스로 가수들이 앨범을 작업하는 중 정전이나 귀신이 나타나면 그 앨범이 잘 팔린다는 속설이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09년 여름 ‘아브라카다브라’를 히트시키며 한국 가요계를 달궜다. 그 후로 멤버들의 솔로활동 등에 집중했고 이번 브아걸은 가을에 4집 앨범을 들고 나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