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윤아, 화보 촬영 현장 공개 ‘실제 연인 같아…’

입력 2011-08-17 09: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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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와 윤아가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FW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민호와 윤아는 전문가 스타일부터 발랄한 타운캐주얼, 스타일리쉬한 믹스매치 스타일까지 다양한 콘셉트을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윤아는 국내외 바쁜 일정 속에서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콘셉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포즈를 취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스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촬영에 임하는 이민호와 윤아를 본 스탭들은 “두 모델 모두 예상보다 훨씬 아웃도어가 잘 어울리고 정말 멋있다”, “커플 콘셉트를 촬영할 때는 너무 잘 어울려서 실제 연인 같았다”라고 칭찬했다.

아이더 관계자는 “강인한 아웃도어 전문가부터 세련된 패셔니스타 이미지까지 두루 갖춘 이민호와 윤아가 아이더의 브랜드 컨셉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멋지게 표현해 올 시즌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ㅣ아이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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