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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신 40주로 출산 임박…현재 태교에 집중
배우 김세아(37)가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세아의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김세아가 임신 40주 정도인 걸로 안다”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세아는 지난해 1월 딸 김예나 양을 출산, 바로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태교에 힘쓰느라 임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첼리스트 남편 김규식씨의 연주를 감상하며 태교를 한다는 김세아는 첫 딸을 출산한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돌 지난 큰 딸 재롱에 푹 빠져 있다고.
소속사 측은 "특별한 스케줄이 아니면 집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출산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알게된 누리꾼들은 "축하한다"며 김세아의 둘째 임신을 축하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