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운명이라고 느낀 미모女 있었다”

입력 2011-08-23 15:14: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주니어 규현. 사진제공=SBS

‘예능돌’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첫 눈에 반한 미모의 여성에게 대시한 경험을 털어놨다.
규현은 23일 SBS ‘강심장’에 출연, “운명이라고 느낀 여자를 만났다”고 말했다. 데뷔 후라 연예인 신분이었음에도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는 것. 규현은 “인생에서 처음이었다”라며 머릿속에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떠올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규현의 고백은 실패했다. 규현은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더라”라며 어려웠던 고백의 과정을 털어놓았다.
이날 강심장에는 규현 외에도 최민수를 비롯해 ‘신기생뎐’의 임수향과 성훈, 배우 송경철이 출연했다.
규현과 미모의 여인 이야기는 23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