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亞청소년야구 일본에 져 준우승
임창용 22S…무안타 이승엽, 연속경기 안타 끝
야쿠르트 임창용이 30일 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임창용은 1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4-2로 앞선 9회 1이닝을 1볼넷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지난달 2일 주니치전 이후 5경기 만에 따낸 시즌 22번째 세이브. 직구 최고 구속은 150km를 찍었고 방어율은 2.41에서 2.36으로 내려갔다. 요미우리 이승엽은 소프트뱅크와의 원정경기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물러나 연속경기 안타행진을 ‘6’에서 끝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