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 허벅지 통증 파월 남400m 계주에도 못나와

입력 2011-09-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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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통증으로 남자 100m 출전을 포기했던 아사파 파월(29·자메이카·사진)이 남자 400m 계주에도 나서지 않는다. 파월의 에이전트 폴 도일은 1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파월이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400m 계주에 나서면 강력한 우승후보인 자메이카대표팀의 위험 부담이 너무 커진다. 파월은 자책을 느끼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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