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 대 레바논의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후반 한국 지동원이 팀의 여섯번째 골을 성공시키자 벤치에 있던 박주영이 밝게 웃고 있다.

고양|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