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온몸 붉게 멍든 피멍녀 등장 ‘충격’

입력 2011-09-07 1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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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때문에 온몸에 피멍이 든 화성녀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다이어트 강박증 때문에 4년간 골프공 다이어트를 한 여성이 등장했다.

이 여성은 ‘골프공 다이어트’때문에 온몸에 피멍이 들었다. 그는 붕대로 골프공을 몸에 고정한 다음 요가를 하고 일상생활을 한 것. 이 방법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피멍녀는 음식섭취 또한 남달랐다. 피멍녀는 “빵을 먹을 때에도 포장지를 뜯고 코로 향을 음미한다. 빵을 입에 물고 맛만 본 뒤 다시 뱉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문의는 피멍녀에게 거식증 진단을 내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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