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이 진행하는 SBS E!TV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가 첫 팬 사인회를 갖는 씨스타와 지나를 직접 만났다.
신나는 클럽 팝 댄스곡 ‘소 쿨’로 컴백한 씨스타는 이번 음악의 컨셉 중 하나로 미니원피스를 꼽았다. 씨스타 멤버들은 “타이트한 미니원피스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에 열중했다” 대답하며 팬싸인회 현장에서도 멋진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지나 역시 완벽한 8등신 몸매에 작은 머리로 소두를 인증하며 데뷔 초부터 주목을 받아 왔다. 본격적인 데뷔 초 짐승돌 2PM의 뮤비에 출연하면서 만점 걸로 이미 관심을 모았던 지나가 드디어 자신의 이름으로 개최하는 팬 사인회 현장에는 각국의 팬들이 몰려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이 날 씨스타의 멤버들은 본인들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내숭이 없는 털털하고 발랄한 모습”이라고 밝혔으며, 지나는 “4차원의 엉뚱한 면을 귀엽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스스로의 매력에 대해 자평했다.
MC 손호영과 유연지가 진행하는 ‘글로벌 한류의 중심’ 연예뉴스 ‘K-STAR news’는 SBS E!TV에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