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충격적인 집안 패션 ‘빨간 추리닝’?

입력 2011-09-12 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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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출연 중인 최지우의 꾸미지 않아도 이쁘고 우아(?)한 집안 패션이 화제다. 패션의 포인트는 빨간 트레이닝 바지에 회색 박쥐 그림이 있는 티셔츠라는 공식을 가지고 있다.

박쥐 티셔츠는 아예 배트맨 캐릭터 티셔츠로도 등장해 최지우 박쥐티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박쥐티는 최지우 뿐 아니라 ‘스파이명월’의 한예슬도 입었다고 하는데 둘의 느낌이 사뭇 달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시청자들은 트레이닝 복에 티셔츠 뿐인데도 참 이쁘다며, 박쥐티와 배트맨티가 어디 제품인지 알려달라며 글을 올리고 있다. 이쁜 척 안 해서 더욱 예쁜 최지우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털털하지만 많은 사연을 갖고 있는 이은재 변호사 캐릭터로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ㅣ피알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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