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쥐 티셔츠는 아예 배트맨 캐릭터 티셔츠로도 등장해 최지우 박쥐티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박쥐티는 최지우 뿐 아니라 ‘스파이명월’의 한예슬도 입었다고 하는데 둘의 느낌이 사뭇 달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시청자들은 트레이닝 복에 티셔츠 뿐인데도 참 이쁘다며, 박쥐티와 배트맨티가 어디 제품인지 알려달라며 글을 올리고 있다. 이쁜 척 안 해서 더욱 예쁜 최지우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털털하지만 많은 사연을 갖고 있는 이은재 변호사 캐릭터로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ㅣ피알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