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한강서 상큼발랄 ‘핫팬츠 조깅룩’ 눈길

입력 2011-09-16 09: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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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천 번의 입맞춤’에서 다양한 조깅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연기자 김소은.

MBC ‘천 번의 입맞춤’에서 다양한 조깅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연기자 김소은.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밝고 명랑한 우주미 역으로 출연 중인 연기자 김소은이 ‘핫팬츠 조깅룩’을 선보였다.

1회 류진과 첫 만남이 그려지던 장면에서 김소은은 흰색의 후드 상의와 핫팬츠로 깔끔한 트레이닝 룩을 선보였다. 3회 한강 입수 장면에서는 밝은 형광색 상의와 튤립 라인의 핫팬츠를 입었다. 지난 주 방송된 7회에서는 핑크색 꽃무늬가 인상적인 트레이닝 룩을 입고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소은은 “평소 편안한 옷차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극 중 주미가 매일 아침 운동을 하는 편이라 다양한 스타일의 트레이닝복을 입어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극 전개상 트레이닝복을 입는 장면이 줄어들어 조금은 그리울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소은이 출연하는 MBC ‘천 번의 입맞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40분 방송.

사진 제공 | 판타지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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