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 JOY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베이비(이하 헬로베이비)’ 베이비 규민이와 아빠 이특, 엄마 씨스타가 함께 생활할 집을 장만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을 이사한 기념으로 각 멤버들에게 CF를 패러디해서 표현하라는 스페셜 미션이 주어졌다.
안방 CF를 맡은 아빠 이특과 1대엄마 효린은 원빈과 신민아가 진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가 된 커피 광고를 패러디 했다.
이특은 효린에게 “니가 그냥 효린이었다면 이젠 규민이 엄마야”라고 말하며 키스를 하러 다가갔다. 두 사람의 입술은 거의 닿으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때 베이비 규민이 그 사이에 끼어들었다. 이에 이특 효린의 입술은 규민이의 양 볼에 닿았다. 순간 보라는 “완전 부럽다. 나도 빨리 2대 엄마가 돼야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ㅣ KBS JOY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베이비’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