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옆으로 섰을 뿐인데’ 라인이 예술

입력 2011-09-28 09:24: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손태영이 상큼하고 톡톡튀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손태영은 최근 플리츠플리즈의 화보 촬영에서 그녀만의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손태영이 입은 의상들은 플리츠플리즈의 2011 F/W 컬렉션에 선보인 것들로 멕시코의 건축가 루이스 바라간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아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컬러플레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손태영은 강렬한 빛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그녀만의 발랄하고 통통튀는 매력으로 표현했다.

패션 사진가 김영준이 촬영을 담당한 이번 손태영의 화보는 '헤렌'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ㅣ헤렌 코리아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