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차태현의 아내 최석은 씨는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유도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 태명은 소망이로, 이름은 아직 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태현은 2006년 6월 작사가 최 씨와 결혼해 2007년 12월 득남했으며, 앞서 지난 8월 영화 ‘챔프’ 제작발표회에서 아내가 임신 9개월이란 사실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차태현은 다음달부터 민효린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에 들어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