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추신수 소속 클리블랜드, 악타 감독과 1년 재계약 外

입력 2011-10-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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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소속 클리블랜드, 악타 감독과 1년 재계약

추신수가 뛰고 있는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가 30일(한국시간) 매니 악타 감독과 계약을 2013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악타 감독은 내년으로 계약이 끝나지만 클리블랜드는 1년 더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을 행사하기로 했다. 악타 감독은 지난 두 시즌 동안 149승175패를 기록했다.


SK, 오늘 김재현 은퇴식 맞춰 기념 책자 배포

SK는 1일 문학 홈 최종전에 예정된 김재현의 은퇴식에 맞춰 팬과 선수단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기념 책자 1000부를 배포한다. 당초 예정된 6월 은퇴식에 맞춰 제작됐지만 우천으로 연기되면서 1일 배포될 예정이다. 김재현은 은퇴식을 마친 뒤 일본 요미우리로 코치 연수를 갈 계획이다.


삼성-SK전 플래카드 시야 방해 15분 게임중단

30일 문학 삼성-SK전이 5회 클리닝타임 이후 15분간 돌연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유는 김성근 전 감독의 경질에 반발한 일부 팬들이 구단 프런트를 비난하는 대형 플래카드를 문학구장 좌측 관중석에 펼쳤기 때문. 심판진은 즉시 ‘플래카드의 흰 바탕부분이 타자의 시야를 방해한다’고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결국 8시20분 플래카드를 치우고 경기가 재개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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