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에이지컵 대우증권 클래식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에 오른 윤지영이 9번홀에서 드라이버로 티샷을 한 뒤 볼의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KLPGT
■ 대우증권 클래식 1R
3언더파 공동1위…최나연 공동3위에
13번째 대회까지 우승자는 13명.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 중 올해 처음 우승한 선수는 7명. 절반이 넘는다. 30일 경기도 용인 지산골프장 남동코스(파72·6465야드)에서 열린 골든에이지컵 대우증권 클래식(총상금 5억원) 첫날에도 무명 돌풍이 거세게 불면서 새로운 신데렐라 탄생을 기대케 했다.
올해 정규투어에 입성한 윤지영(25·현대스위스저축)은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이으뜸(19)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윤지영은 주니어 시절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친 유망주. 하지만 프로 무대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고려대 체육학과 1학년 재학시절 프로로 전향한 윤지영은, 2005년 미 LPGA 퓨처스 투어까지 도전했다. 출전권까지 땄지만 잘 해낼 자신도 없고 고생할 게 눈에 보여 그냥 한국으로 돌아왔다. 우선 한국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미국으로 진출하겠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그 뒤 4년 넘게 1부와 2부 투어를 전전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가장 큰 문제는 불안한 마음과 성적 부진이다. 스스로 자신을 믿지 못하다보니 경기도 잘 안 풀렸고 그러면서 성적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번 대회는 윤지영에게 매우 중요하다. 이 대회전까지 상금랭킹 62위로 60위까지 주어지는 내년도 시드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조금 더 성적을 끌어올려야 한다.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서면서 안정권에 들었다. 3라운드까지 현재의 성적을 유지하면 상금랭킹 20위권으로 올라설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내년 시드 확보는 문제없게 된다.
윤지영은 “오늘처럼 경기해 2,3라운드에서도 계속 언더파를 치고 싶다. 그러면 원하는 성적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우승에 대한 욕심보다 자신의 플레이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최나연(24·SK텔레콤)은 2언더파 70타를 쳐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최나연은 “오늘 바람이 불었지만 샷이 좋았다. 2언더파를 쳤지만 너무 아쉽다. 못해도 2∼3타를 더 줄일 수 있었다. 경기 중 캐디랑 경사를 읽는 데 안 맞는 부분도 있었고 멘탈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마지막까지 참고 잘 쳤다”고 말했다.
올 시즌 처음 국내 투어에 출전한 서희경(25·하이트)은 샷 난조 끝에 5오버파 77타를 치며 공동 76위로 부진했다.
용인|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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