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상위 1%만 사는 45억 아파트 구입 “입주는 안한다”

입력 2011-10-04 1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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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스포츠동아DB.

가수 인순이(54)가 45억원 상당하는 아파트를 구매했다고 전해졌다.

4일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인순이는 2009년 서울 성수동 뚝섬에 있는 주상복합 ‘한화 갤러리 포레’331㎡(100평)를 계약했다.

이 아파트는 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고 서울숲을 정원처럼 사용할 수 있어 상위 1% 부유층만 구입할 수 있다는 아파트로도 유명하다.

또한 아파트 내 보안시스템이 미국 뉴욕과 싱가포르등 고급 펜트하우스에 버금가는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인순이의 매니지먼트사 블루스카이는 “인순이가 2009년 계약을 한 것은 사실이나 파기했다”라고 답했다.

인순이 측은 “인순이가 그 아파트 인테리어를 마쳤지만 입주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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