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한 나르샤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얼마 후, 그 남자를 우연히 다시 만나 그 남자를 운명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는 “그 남자와 함께 있으면 너무나 행복했었다”며 고백하며, 그 남자와 이별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알고 보니 양다리였다”며 “당시에 너무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여 눈 오는 거리를 울면서 걸었다”며 울분을 삭히지 못했다.
이날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나르샤 외에도 현진영, 최란, 유혜리, 최수린, 개리, 미료, 이재윤, 김보미, 양배추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