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김원효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이란 바로 이 맛 아닙니까? 장모님과 심공주 그리고 나.. 우린 김 하나로 미친듯이 웃었다 십년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행복하세 사는 모습 보니까 뿌듯해요”, “저도 빨리 결혼하고 싶어요”, “완전 행복해 보여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9월25일 영등포 CGV에서 주례없이 개그맨 정형돈의 사회로 결혼식을 올렸다. 김원효는 “보통 결혼식장은 집중이 잘 안 돼서 극장으로 결혼식장을 잡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출처｜김원효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