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김혜선, 3개월 만에 ‘-9~10kg’…감량 비법은?

입력 2011-10-14 14:00: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중견 배우 김혜선이 늘씬해진 몸매로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혜선과 그의 아들과 딸이 공개됐다.

김혜선은 이날 방송에서 영화 포스터 촬영현장도 함께 공개했다. 김혜선은 이전과 다른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처녀 못지 않은 포스를 뽐냈다.

이에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은 체중을 얼마나 감량했냐고 질문했고, 김혜선은 “3개월 만에 9~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작년에 드라마 ‘동이’ 찍을 때만 해도 통통했다”며 “살은 쪘지만 건강해서 빼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아들은 남자라 내 몸매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는데 예원이는 세밀한 것까지 다 지적하고 말해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한층 예뻐지셨네요”, “김혜선씨 응원할께요”, “몸매가 너무 아름답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