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반전녀에 과도한 스킨십 ‘눈빛이…’

입력 2011-10-14 1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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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현철이 일반인 출연자에게 과도한 스킨십을 했다.

김현철은 13일 OBS ‘검색녀’에 출연해 청순 외모에 거침없는 입담을 가진 ‘반전녀’ 옆에 앉아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며 껴안아 당황하게 했다.

김현철은 MC의 소개와 함께 등장해 갑자기 ‘반전녀’ 옆에 앉아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어 “난 플래티넘 카드를 갖고 있다. 한도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반전녀 당황 했겠어요”, “눈빛도 이상하다”, “반전녀가 정말 마음에 들었나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8등신 태연에 연매출 10억 CEO ‘10억녀’, 최강동안 '방부제녀', 한눈에 남자 스팩을 알아보는 '스캔녀', 청순외모에 거침없는 입담 '반전녀'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사진출처|OBS ‘검색녀’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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