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아나는 10월 16일 오후 1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 장모 씨(32)와 화촉을 밝혔다.
손 아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dodoson)에 "저 드디어 오늘! 시집갑니다~ 기분 좋고 설레요!!"라는 글을 남기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1년여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장 씨는 고려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공업 분야에서 해외 수출 업무를 전담하며 국제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사진출처=이승진 웨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